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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메타버스 인간이 두려워하는 대상은 한 가지뿐이다. 몸을 던지는 것,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기, 안전했던 모든 것을 뿌리치고 훌쩍 몸을 던지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메타버스는 그런 곳인 것 같다. 미지의 세계. 안전하지 못한 곳. 아직 그곳에 대한 뚜렷한 정의도, 묘사도, 구조도 모르기 때문이지 않을까 한다. 우린 그곳을 탐험하고, 개척하기 위한 기로에서 그곳을 향하기로 마음먹었다. 수많은 시도와 실패를 겪으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그 세계에서 마주한 우리의 자아는 어떤 모습일까. 메타버스를 실제 세계의 모습 등을 복사하듯이 만든 곳이라 거울 세계라고도 한다. 현실을 비추고 있어 현실 세계인듯하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우리가 보는 거울에 비친 모습도 똑같은데 좌우가 반대인 것처럼 말이다. 다르지만 같은 그곳을.. 2022. 8. 18.
[책리뷰]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메타버스 개념을 알고 있지만, 그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던 중 발견한 책이다. 여기저기서 말은 많은데 그게 도대체 무엇인지 왜 알아야 하는지, 주목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관한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주는 책이다. 기존의 사고방식과 사고 구조와는 다른 차원의 어떤 상상의 세계?이지만, 우리가 마주할 그런 곳이기 때문이랄까. 몇년전 SF영화가 더 이상 영화가 아닌 현실. 곧 현실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적응해나갈 준비가 되어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한다. 신기술 등장을 매우 즐기고, 반기는 편이라 메타버스도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크다. 전분야에 걸쳐 달라질 모습들.. 마치 물컵이 갑자기 뒤집어져 담겨있던 물들이 쏟아지는 그런 충격들이 우리 삶에 찾아오는 날이 멀지 않았다. 이 책.. 2022. 8. 5.
Metaverse(메타버스)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과연 메타버스가 무엇일까? 메타버스는 3차원 가상세계로, 가상·초월과 세계·우주의 합성어이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고, 현실에 가까워진 가상현실세계라고 정의할 수 있다. 점차 인간이 살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화된 환경으로 발전하고 진화하고 있다. 메타버스에서는 가상과 현실 구분 없이 개인의 존재감으로 활동하고, 타인과 소통과 교감을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콘서트, 축제, 설명회, 전시 등을 메타버스 내에서 열리기도 하는데, 직접 대면으로 가보지 않아도 되는 편리성과 연결성으로 접속만으로 사람들은 정보를 교류하고, 유통하고, 소비하며 거래할 수도 있다. 물리적인 접촉은 없지만, 사용자는 사회적 공간이라고 느끼고,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서 하는 ..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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