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말하자면, 예비 개발자, 현직 개발자 등 모든 개발자들이 보면 좋은 책이다. 특히, 예비 개발자에게는 앞으로의 방향 설정에 있어 멘토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다양한 개발자의 소양을 이야기해준다. 개발자는 이러이러한 역량을 가져야 한다라는 말과 함께 구체적으로 어떤 게 필요한지 조목조목 그리고 자세히 알려준다.
기억에 남는 걸 몇개 적자면, Critical Thinking. 그리고 엔지니어링 역량인 개발에 대한 기본 지식, 제품에 대한 이해, 개발 주기 지식, 매니지먼트 역량인 프로젝트 관리, 팀 관리, 프로세스 관리, 비즈니스 역량 요소에 인사 시스템, 사업 관리, 비전과 조직 문화가 있다.
프로젝트 관리는 비용(리소스/인력), 시간(출시일), 제품 범위(기능)를 관리한다. 팀 관리는 팀을 만들고, 유지하고, 제품을 출시하는 과정을 만드는 것이다. 프로세스 관리는 일 하는 과정을 정리하는 것.일의 최적화. 역량 바탕엔 소프트 스킬(Soft Skill)인 소통, 협업, 긍정적인 자세, 프로 의식, 리더십이 필요로 한다.
문제 해결 단계 순서
1. 문제 고르기
2. 고른 문제를 정의하기
3. 문제 분석하기
4. 해결책을 찾고 그중에서 최선의 해결책 선택하기
5. 선택한 해결책을 실행해도 되는지 결정권자에게 승인받기
6.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확인하기
성과에는 생산성, 프로페셔널리즘, 팀워크(협업, 소통), 지식, 기능성, 코딩능력, 구조설계, 아키텍처가 포함된다.
많은 내용에 개발자로서 갖춰야할, 갖추면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요소와 함께 30년 커리어 패스를 설계하라는 이야기를 강조한다.
개발자의 멘토가 되어 도움이 되고, 고맙기도한 그런 책이다. 지나가는 개발자 붙잡고 물어보고 싶었던 개발자의 역량을 세세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30년 커리어 패스를
첫 10년 -> 성장하는 시기
다음 10년 -> 리딩하며 일하는 시기
그 후 10년 -> 서포트하는 시기(경영과 사업 시기)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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