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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섭씨는 얼음의 녹는점을 0℃, 물의 끓는점을 100℃ 사이를 100등분 하여 나타내는 온도 단위이다. 섭씨는 스웨덴의 셀시우스(Celsius, A)라는 천문학자가 고안했는데, 그의 이름의 중국어 발음 '섭'에 '씨'를 붙여 '섭씨'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편, 화씨는 얼음의 녹는점을 32°F, 물의 끓는점을 212°F 사이를 등분한 온도 단위이다. 독일의 파렌하이트(Daniel Gabriel Fahrenheit)라는 물리학자가 처음 사용하였다. 그의 이름의 중국어 발음 ‘화륜해(華倫海)’에서 '화'에 '씨'를 붙여 '화씨'라고 부르게 되었다.
화씨 = (섭씨 * 1.8) + 32 |
다음은 섭씨를 화씨로 단위 변환하는 계산 하여 출력하는 코딩이다.
섭씨를 자료형 double, 즉 실수로 받아, 계산식을 거쳐 화씨로 변환하는 내용이다. 화씨 역시 double형인데, 굳이 2번 자료형을 선언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섭씨의 자료형의 결과가 화씨이고, 섭씨의 double형이 결과에 그대로 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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