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多讀多讀)-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디자인 패턴
데보션 영 조별 활동 미션 중 하나가 IT 분야 책 1권을 같이 읽고 나누는 활동이다. 우리 조 데브리버가 선정한 책은 바로 ' 쉽게 배워서 바로 써먹는 디자인 패턴 ' 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24가지의 패턴은 공통적으로 이름, 문제, 해법, 결과라는 요소를 가진다. 책이 두껍고 패턴의 종류도 많아서 조원들과 나눠서 함께 읽어보았다. 내가 맡아 읽은 부분은 행동 패턴 뒷부분. 책에서 다룬 행동 패턴은 반복자 패턴, 명령 패턴, 방문자 패턴, 체인 패턴, 감시자 패턴, 중재자 패턴, 상태 패턴, 메멘토 패턴, 템플릿 메서드 패턴, 전략 패턴, 인터프린터 패턴이 있다. 그 중 상태 패턴과 메멘토 패턴을 살펴보고자 한다. 상태 패턴은 조건에 따른 별개의 동작을 객체를 캡슐화하여 독립된 동작으로 구분하는 패턴..
2022. 12. 1.
[책리뷰] 세상을 읽는 커다란 눈 알고리즘
내용이 풍부하고, 읽을거리도 많아서 놀랐다. IT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알고리즘의 세계를 술술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책은 금방 읽기엔 다소 양이 많다. 책이 두꺼운 건 아닌데 내용이 많아, 모두 소화하려면 옆에서 학부모님들이 부가 설명을 해줘야 할 것이다. 빅 데이터, 인공지능, 알고리즘, 미래 사회까지. 이 세상이, 이 사회가 어떻게 변할 것인지, 우리가 마주해야하는 윤리적 문제는 어떤 것인지 마지막엔 메시지를 던진다. 알고리즘으로 세상 편하고, 이제는 익숙한 환경 속에서 나도 모르게 경험하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정확히 깨닫게 해 준다.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모든 데이터와 내가 검색하고, 반응을 표시한 모든 활동들이 플랫폼 기업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어떤 수익화로 연결되는지 궁금증을..
2022. 10. 4.